[한국어 학습중 일본인 32] 코로나 때문에…2 아버지의 책들

어제 너 어디로 다녀왔어? 아, 부모님 집으로 다녀왔지. 아버지가 소유하시는 한국어 책들 빌리러. 알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이 폐관하고 있으니까, 한국어 책을 빌릴 수도 없고 다독 할 수도 없고… 실은 요 며칠에 한국 교보문고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책들을 샀는데… 그래? 무슨 책들? 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Read More |

[한국어 학습중 일본인 31] 코로나 때문에… 책이 없는 생활

나는 늘 도서관에서 한국어 소설 책을 빌렸는데…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이 휴관하고, 이전같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없어, 으으으… 할 수 없잖아. 근데 그럼, 책을 사면 안되? 일본에서 한국의 책을 사면 비싸게 되서 어려워. 하아… 모처럼 기세등등하게 다독(多読)을 했는데! 어쩔 수 없어서, 이 기간... Read More |

[한국어 학습중 일본인 24] 가족이라는 것이 힘들다!!!—이기영 소설 “고향” 소감

1933년부〈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고향”… 이 번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읽었어. 그럼 잘못 읽지 않네? 야… 하긴 난 한국어 소설을 늘 그냥 읽는데, 그렇게 잘못 읽지 않다고… 생각해… 아무튼, “고향”에는 옛말도 많고 어려월 줄 알아서 그랬어. 읽기 그렇게 어려웠어? ... Read More |

[한국어 학습중 일본인 9] 스포일러주의! 편혜영〈홀〉읽음

다스케테쿠다사이…!!! …너 왜그래? 편혜영 소설 〈홀〉을 읽었어! 아아아, 무서웠다…! 그 “다스케테쿠다사이”라는 일본어는 주인공 오기의 장모가 한 혼잣말인데. 그 장모님이… 너무 무섭고 슬픈 여자야. 그녀의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그녀의 딸도 아마 오기도 그녀를 “일본사람”이라고 여기고 있... Read More |

[한국어학습중 일본인 7] 스포일러주의! 영화 ‘아가씨’ 원작소설 ‘핑거스미스’를 읽었다

세라 워터스 장편소설 ‘핑거스미스’(fingersmith)를 읽었어! 영어로 읽었으니까 뭐, 그렇지만…  재미있었어? 응. 좋았어. 영화판 ‘아가씨’가 달리 분명한 해피 엔딩이 아니지만, 두 주인공이 행복하게 될 수 이쓸지도 몰라서, 아무튼 마음이 놓였어… 근데 엔딩으로 가는 길이 너무 괴로워! 우선 영화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