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학습중 일본인 29] 대장금 소감 1

딸만 두는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아니 아니 아니… 또 왜 이래~! 또 내 시간을 빼앗을 게야!?

… 나는 GYAO! 라는 동영상 배신 사이트를 자주 보는데, 그 사이트가 또 <대장금> 배신 시작했어. 아, 요줌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어떡해…

안 보면 좋지.

좋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사극 <대장금>을 어떻게 안 보고 지낼 수 있어? 

실은 이미 제1부 보고 말았어…

시간이 있잖아. 근데 제1부라면 장금의 부모 이야기 맞지?

맞아. 군관이었던 아버지와 궁녀였던 어머니가 각각 궁중에서 쫓겨나서 부부가 됐어.

여・남을 거꾸로 하면…

그전에 아버지는 어떤 도사로부터 들은 예언… 이미 그 드라마를 몇 번이나 본 나는 그 예언을 들어 벌써 울고 말았어~~

이 아버지는 죽어야 한다. 위인이 될 자기 딸을 세상에 내보낼 의해서…

미래의 아내가 강을 건널 수 있도록 돌을 놓았잖아. 이 아버지는 자신을 그런 돌로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rainbow kid위인이 될 딸… 사극 같이 않게 들리네.

그렇지? 이게 아들이라면 평범한 옛말 같은데. 그 딸이 앞으로 마음이 좋은 남자를 만나서, 더 딸이 태어났어… 여・남을 거꾸로 하면 정말 흔한 이야기잖아. 이 점이 재미 있지.

<82년생 김지영> 읽은 후에 본 <대장금>

일본에도 큰 화제가 된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을 나도 읽었어. 너무 충격을 받은 건 김지영 어머니가 딸을 낳아 버렸다고 시어머니에게 사과한 묘사였어.

사실은 나도 82년생인데, 딸보다 아들이 바람직한다니 생각한 적도 없었어. 내 부모에게는 딸 밖에 없는데… 아마 그건 내 행운이었지. 지금 일본에도 아들만 원하는 부모가 있을지도 몰라. 

아무튼, 그걸 읽은 후에 <대장금>을 보면, 딸만 두는 것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는 점이 ―게다가 사극에서― 제작한 분들의 높은 뜻을 느껴서 아주 탐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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